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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7

있잖아 친구야!! 있잖아 친구야.... 앞에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해. 우리 둘이 함께라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것도 없을것같거든.. 너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께 언제든 얼굴.. 2013. 3. 13.
친구야 친구야!!! 왼쪽 신발끈이 풀어지면...? 내가 널 생각하는거고 오른쪽 신발끈이 풀어지면 너가 날 생각하는거라... 늘 왼쪽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오른쪽 신발끈을 느슨하게 해 놓는데도 자꾸 왼쪽 신발끈이 풀려서 생각해보니? 내가 늘 참지 못하고 자꾸 니 생각을 해... 너는 내 친구가 .. 2013. 2. 14.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단지..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 2012. 11. 20.
귀한 인연이기를 귀한 인연이기를 / 법정 스님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2012. 9. 3.
♣ 그래도 웃으라네요♣ ♣ 그래도 웃으라네요 ♣ 광야에서- 노찾사 뿌연 하늘이 내게 웃으라네요. 갈매기 가슴색으로 온 종일 우울한 하늘이 그래도 내게는 웃으라네요 희미하게 멀어진 앞산, 노랑 빛 날리던 소나무의 눈물이 뚝 그친 좋은 날 산도 내게 웃으라네요. 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 푸른가지위에 매달.. 2012. 8. 22.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듯 하나.. 2012. 8. 9.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 2012. 8. 1.
힘들구나?......!! 어쩌니.. 너만 힘든것 아닌데.. 나도 힘든데... 우리 모두 힘든 지금. 그래도 우리니깐 다독거려줄수있잖아. 그러니 힘내.. 애써 눈물 감추지말고 소리높혀 울수있는 너이기를 바래.. 힘들구나?....!! 너만 힘든것 아닌것 알지? 나도 힘들고 우리모두 힘들잖아. 그러니 서로 아픔 조금만 감추.. 201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