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야기60 무의도(호룡곡산)20161120인천 붙잡고싶은 가을의 끝자락... 봄날처럼 포근한 모습으로 반겨준 인천에있는 무의도 호룡곡산을 다녀왔다. 오늘은 가을과의 멋진 이별을 위해 회사동료들과 함께 따라나선 섬산행길!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가~ 발길에 바스락 거리던 낙엽소리가~ 왠지 쓸쓸할것 같지만 고즈녘.. 2016. 11. 21. 굴업도(연평산&덕물산)20160828 photo by 청산리벽계수 2016. 9. 1. 굴업도(개머리언덕)20160827 하늘도..바다도..맑고 푸르른 날에~ 늘 그리움으로 가득찼던곳 굴업도를 다녀왔다. 고요함...한적함..순수함... 자연 그대로의 굴업도!! 정말 더힐 나위없이 아름답고 멋진 시간을 선사해주었다. 바람까지 부드러웠던 곳! 한 모금의 맑은 공기에도 고마웠던 곳! 멈추어 버린 시간...아니 멈.. 2016. 8. 30. 덕적도(20160827) 해당화 비조봉 해당화 밧지름해변 순비기나무 해당화 순비기나무 밧지름해변 서포리산림욕장 서포리산림욕장 능동자갈마을 능동자갈해변 도우선착장 2016. 8. 30. 일몰(굴업도에서~)20160827 굴업도 개머리 언덕의 일몰!! 하루가 저물어간다. 낮동안 그렇게 아름다웠던 하늘이 해넘이가 다 되어 갈수록 점점 구름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굴업도에 왔다면 이 곳의 일몰은 꼭 봐야 한다는데.... 기다리던 일행들은 아쉬움을 남긴채 떠나고 ... 그 한적한 빈자리에 남아 한 줄기의 희.. 2016. 8. 30. 거가대교 . 2015. 5. 4. 지심도(20150502)거제 경남 거제도 장승포에서 뱃길로 15분이면 닿는 지심도(只心島)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백섬이라 불리는 지심도. 하늘 가린 숲, 가슴 치는 파도 소리. 바닷바람 머문 마끝 해안 절벽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경을 마주한다. 잊혀진.. 2015. 5. 4. 선왕산(20150405)신안비금도 국내 최고의 천일염 생산지.. 아름다운 그림같은 그림산과 선왕산을 품고 있는 신안 비금도를 다녀왔다. 그러나 우리는??????보지 못하고 베일에 쌓인 그 길을 걷기만 했다. 상암 마을주차장~그림산(226m)~죽치우실~전망대~선왕산(225m)~내촌갈림길~149봉~하누넘해수욕장 분꽃나무 청미래덩굴 .. 2015. 4. 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