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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자취

서해나들이(간월도,꽃지해변)20150418

by 강물이되어 2015. 4. 18.

 

간월암

무학대사가 암벽 굴 속에서 득도를 한 후 창건했다는 간월암!!

 하루 두 번, 여섯 시간마다 찾아오는 간조 시에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은 커다란 바위 전체에 아담한 암자가 자리하고 있어

만조 시 물이 차면 마치 암자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는데

일몰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노을이 내리는 시각, 암자를 등지고 서서 바라보는 천수만의 풍경은 아름다운 서정으로 물든다.

 

 

 

 

 

 

할머니,할아버지 바위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의 서해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로 2009년에 명승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이 바위는 만조 시에는 섬이 되고,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경관을 보여준다.

이곳은 태안팔경 중의 하나이며,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로 꼽히는 장소다.

 

 

 

 

 

 

 

 

 

꽃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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