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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자취

길 나설 준비를하다.

by 강물이되어 2015. 2. 1.

 

 

봄까치풀(개불알풀)

도꼬마리 씨

 

아파도 가슴 아파도 너 때문에 나 살아
만나야 하니까...그래야 하니까… 우린…

아파도 가슴 아파도 날 밀어 내려고 하지마
우린 꼭 다시 언젠가는 만날 테니까

그날이 올까봐…그날이 올까봐…
죽을 만큼 힘들어도 이렇게 살아
그날이 올까봐… 그날이 올까봐…
가슴아픈 이 사랑을 버리지 못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운 마음에 울지만
다시 웃는다 언젠가는 꼭 만날 테니까

그날이 올까봐… 그날이 올까봐…
죽을 만큼 힘들어도 이렇게 살아
그날이 올까봐…그날이 올까봐…
가슴 아픈 이사랑을 버리지 못하고

또 하루를 살아…또 하루를 살아…
다시 만날 거란 슬픈 기다림으로
그날이 올까봐…그 날이 올까봐…
아무리 힘들어도 이렇게 살아…

너 하나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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