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남풍에 실려와 꽃잎이 "툭"떨어지는 계절!!
오는건 더디고 가는건 잠깐인 계절!
쏱아지는 봄볕에 몸을 맡기고 꽃구경 한번 못한다면 얼마나 허망한가~란
언젠가 읽었던 글귀가 생각나게헀던 두미도산행!!
무르익은 봄의 정취에 취할수 있었던... 예쁜 피스텔톤 산 길...
마음가득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아름다운 산행길이었습니다.
남구마을선착장- 임도- 전망데크- 동.남쪽 전망대 갈림길- 천황봉- 투구봉- 임도- 북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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