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해변~망산~내봉산~각자미봉~저구삼거리~명사해변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남산제비꽃
굴거리나무
콩짜개덩굴
족두리풀
낚시제비꽃
명사해수욕장
개별꽃
고깔제비꽃
개별꽃
명사해수욕장과저구항(뒤)
대포항
산벚꽃
홍포마을
대포마을
내봉산
쇠물푸레나무
각시붓꽃
줄딸기
현호색
마삭줄
홍포
망산
개별꽃
마삭줄
내봉산
구슬붕이
산벚꽃
산벚꽃
내봉산에서
여차몽돌해수욕장
고깔제비꽃
금창초
장딸기
명사
모과
'산행 사진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산(20190413)제천 (0) | 2019.04.13 |
---|---|
고용산진달래(20190412)아산 (0) | 2019.04.12 |
관악산(20190331)서울 (0) | 2019.04.01 |
영취산(20190323)여수 (0) | 2019.03.23 |
너도바람꽃을 만나고 오다(20190309)안성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