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담날의 무료함을 달래볼양으로 나선 산행길 ...
안성모산리~청량산~지치봉~칠장산~칠현산~공림정상~생거진천~덕성산가기전 금광초교와 만나는 계곡으로 다이렉트하산(8시간)
금강저수지
원래는 노란선이 산행에정길이었는데 시간을 너무 지체한관계로 파란선만산행하고 하산함
시간나면 꼭 원래 계획한 코스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됨 좌측으로 내려가면 남의 사유지농장으로 하산하게됨
잘못내려와서 관리인한테 혼나고 밤,버섯같은것 손 안댄다는 조건하에 관리인의 허락하에 일러준데로 올라감
소나무껍질에 버섯포자를 넣어서 재배
여기가 노루목인듯
노루목 임도에서 지치봉을향해 직벽을 오르시는 청암님
대간길인지 여기서부턴 등로가 잘 나있음
시간이 오바되어서 목적한데로 산행을 못하고 생거진천이라는 이정표에서 덕성산가는 중간에서 정글같은 계곡으로 하산하여 금광분교을 지나 모산리다리까지 1시간이상 걸음
말이 봉우리가7개지 2~30개는 넘고 또 넘은 만만치 않았던 산행길..
전구간이 나무그늘이라 여름산행하긴 좋지만 조망은 없음...
겨울에는시선을 먼곳까지 두고 걸을수 있을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