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의 네 번째 코스로 부산 기장군에서 울주군 서생면을 잇는 길
- 임랑 해변에서 출발해 봉태산 숲길, 나사해변, 간절곶을 지나 진하 해변에 이르는 구간
- 부산과 울산의 경계를 넘는 길로 숲길과 해안길을 걷는 코스
관광 포인트
-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썰물 때 앞바다의 명선도까지 걸어갈 수 있는 진하 해변
- 적을 방어하기 위한 성책이 있는 갯가로 월출이 아름다운 임랑 해변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정동진보다 5분 먼저 해가 뜸
임랑해변 ~ 봉태산 ~ 나사해변 ~ 간절곶 ~ 진하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