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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모음

오산 사성암(20190505)구례

by 강물이되어 2019. 5. 6.


죽연마을 - 돌탑 - 사성암 - 오산정상 - 매봉 - 자래봉 - 선바위갈림길 - 솔봉고개 - 동해삼거리 - 배바위 -

          둥주리봉- 능괭이갈림길 - 동해마을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오산(해발 500m)은 산의 형상이 자라같이 생겼다고 하여 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오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에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하였다 해서 사성암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사성암의 빼어난 경관은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했다라고 기록되었으며,

특히 오산 사성암에는 12비경의 전설이 전해 온다.

즉 진각국사가 참선했다는 좌선대, 우선대를 비롯하여,

석양 노을을 감상하며 일과를 반성한다는 곳의 낙조대 등 지리산과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12곳의 천하 일품 조망점을 비경으로 일컫는다.


사성암(이웃불러그에서 퍼옴)




죽연마을


갈퀴나물



찔레꽃


찔레꽃



골무꽃


뽀리뱅이


금창초




국수나무




땅비싸리



미나리아재비


금낭화

큰구슬붕이

괭이밥


방가지똥


고들삐기




































둥굴레


각시붓꽃



애기풀

노루발풀







애기풀











땅비싸리


덜꿩나무





각시붓꽃


애기나리

각시붓꽃


각시붓꽃




쇠물푸레나무














족두리풀


바위손

양지꽃




철쭉

현호색





우산나물




금난초

마삭줄

동해마을

섬진강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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