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여행일정을 행복하게 해준 소중한 날!!
내가 그리던 양떼 목장을 다녀왔다.
늘 갈때마다 세찬 바람이 불던지 아님 운무 때문에 제대로 감상하기 힘들었던곳인데
1박2일의 짧은 여정을 축복이라도 해주듯 너무나 평온하게 넉넉한 품을 내 주었다.
가족 누구나 꺼림낏없이 힐링 하고 올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각시취
쑥부쟁이
노박덩굴
참회나무
참회나무
개미취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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